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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페달질하다 9일 [전국일주, 2009.9.4~9.21]


첫 야영을 마치고 새로운 아침이 밝았다.
소감은?
"다신안해!"
소리가 나올정도로 그리 즐겁지만은 않았다.

처음이라는 미숙함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야영할 곳을 찾다가,
마땅한 자리를 찾지 못해 수변공원에 있는 여자 화장실 뒤에 텐트를 치기로 결정한다.
(이상하게 생각하지마세요~땅이 평평한 곳이 여자화장실 뒤편뿐이어서...)
공공 화장실에서 간단히 씻고, 잠자리에 든지 30분이 지났을까?
갑자기 비가 내린다.....
계속 자다간 첫 야영부터 물침대에서 자게 될 거 같다.
다른 곳에 텐트를 칠까 오늘하루만 여관에 갈까 고민하기를 수만번....하다가 버틴 시간이 아까워...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한 건물안에서 야영하기로 한다.
바닥에 까는 돗자리도 없고, 침낭도 없이 냉바닥에 내 등짝을 대고 잔다는 것은,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게 만들어버렸다.


조금은 이른 아침의 여수항.
하루사이에 럭셔리 잠자리에서 노숙에 가까운 잠자리를 하니 피곤이 10배는 가중된다.
사실 배를 한번 타보고 싶어서 오늘은 배를 타고 남해까지 가기로 결정을 했고,
8시에있는 첫 배를 타기로 한다.
못일어나면 어떻게하나 걱정했지만,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니 6시가 조금 안된 시간에 텐트정리를 하고 이른 아침을 먹은 뒤 항구로 간다.



밥까지 먹었는데도 시간이 남아,
근처에 있는 하멜 등대에 가본다.
비가 와서 그런지 밤새 느꼈던 스산한 기운이 계속 남아있다.


캐리비안의 해적, 잭 스패로우의 포스가 풍긴다.
큰 배는 아니지만 여장부의 모습이다.


여수의 풍경을 하염없이 구경하다 배시간이 다가와,
남해로 가는 여객선에 탑승한다.
요금을 내러 선장실로 가는 길목에 보이는 초간단 화장실.



남해까지의 항해를 책임져 주실 선장님.
선장님은 대단한 위치인 것 같았다.
부선장으로 보이는 분이 계신데,
부두에 묶인 밧줄을 감고 푸시는 일부터 여객선까지 운전까지 다 하신다.
선장님은 옆에서 신문보시고.....


자동차 3대.
자전거 2대.
사람 열 댓명정도가 탑승해 바다를 가르며 남해로 간다.


제2돌산대교 건설현장.
다리를 만드는 현장은 처음 보는데, 토목공법이 독특하다.
항해를 하는 동안 멋진 바다를 벗삼아 신나게 군대얘기 삼매경에 빠진다.


드디어 남해에 도착.
우리가 배를 탄 시간은 고작 1시간이 안될정도로 가깝다.
선장아저씨께 인사를 드리고 나왔는데, 펑크가 나서 정비에 나선다.

사실 오늘은 갈 길이 멀다.
내일 부산에 있는 친구를 만나야 하기 때문에 부산에 도착하려면,
마산까지는 가야 약속을 맞출 수 있다.
정비가 끝난 후 본격적으로 출발~!



남해의 풍경들.
집들이 빼곡하게 있던 여수와는 다르게 조용하고 곳곳에 소박한 멋이 묻어난다.


동물원을 소유한 할머니집.
기린, 사자, 코끼리, 돼지 등 없는 동물이 없다.


에 급관심 보이는 그.

사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여행이 거의 끝날 때쯤 횡성을 지나가게 되는데,
마지막 미션이자 먹거리 하이라이트 미션인 횡성한우 시식이 계획되어 있기 때문이다.
야영의 시작도 한우를 먹기 위해 감내해야 하는 작은노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연 그 노력이 헛된노력이 되진 않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횡성한우 생각에 신바람난 그.




남해를 열심히 달리던 중 해수욕장이 보인다.
바닷가는 몇번 지나갔지만 정작 물엔 들어가 본 적이 없어 잠시 쉴겸 물놀이를 한다.
남해바다는 수심이 동해처럼 깊지 않고, 바닷물이 서해처럼 더럽지 않은 장점을 지녔다.

여자친구가 생기면 꼭 다시오고 싶다던 그...
올해는 여자친구와 꼭 다시 가보길 바란다.


어느 순간 셀카에 이용되는 거울로 변해버린 선글라스.


흔적들...
작품같다.


운치있는 길.
여행 중 제일 기억에 남는 길이다.


남해를 벗어나 사천에 들어가기전, 점심식사를 한다.
오늘의 점심은 두루치기다.



밥을 먹을 때는 초인적인 집중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다른 곳에 신경을 쓰지 않지만, 한 일행이 눈에 띈다.
창밖에 자전거가 보이게 세워둔 우리는 식사를 마치고 나간 그 일행이 우리의 자전거 앞에서 서성거리는 모습을 목격한다.
자전거가 신기해서 쳐다보는 줄 알고 대수롭지 않게 하던 식사를 계속한다.

식사를 다 마치고 밖에 나갔는데..........
이런!!! 젠장....!
아까 그 일행들이 친구의 자전거에 사고(?)를 치고 뺑소니를 쳤다.
후식으로 나온 커피를 들고 자전거를 구경하다 커피를 페니어에 흘렸나 보다.
그런데 그 흘린 커피를 닦는다고,
덜마른 수건을 말리려고 깃대에 걸어둔 친구의 수건(순백색의 새하얀색 수건)으로 흘린 커피를 닦은 것이다.
그리고 유유히 차를 타고 가버렸다.
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이...

갑자기 짜증이 확 나고,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것도 애들과 같이 동행한 어른이 말이다...
분이 풀리지 않는 기분으로 식당을 벗어난다.



밥을 먹고 소화시키기 위해 어느 마을의 정자에 도착한다.
빈 정자인 줄 알았는데, 동네 어르신들이 계셨고 양해를 구한다음 잠시 쉬기로 한다.
정자에 계신 어르신들은 손자생각이 나신다고 손도 잡아주시고 정이 느껴진다.
식당에서 만났던 몰상식한 어른과는 다르게 말이다.

누워있기는 그랬고 그냥 앉아 쉬면서 어르신들의 듣는다.
그런데 무슨 말인지 못알아 듣는다.
응!!??
내귀가 이상한건가? 한국말이 아닌가? 이건 어느 나라언어지?
사투리를 쓰시면서 대화를 하시는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하나도 못알아 듣는다.
새로운 경험이다.
한국말이 네이티브 스피커가 말하는 외국어처럼 안들리는 답답함.


졸린데 누워있지를 못해서 오래 쉬지 못하고 다시 출발한다.


가끔씩 지나가는 차들로부터 응원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창문을 열고 "화이팅"이라 외치시는 분들부터,
그것도 힘드신지 경적소리로 응원해주시는 분들까지.
뭔가 대단한 일을 하는 사람이 된듯한 기분을 만끽한다.


삼천포 대교.
"잘 나가다 삼천포로 빠지다"라는 말이 유래하게 된 바로 그곳.
그 말이 생기게 된 3가지 속설이 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잘 나가다 삼천포로 잘 빠진듯 하다.
삼천포 대교위에서 보는 한려해상 국립공원은 멋진 풍광을 보여준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사진찍기 좋은 곳, 드라이브 추천장소 등등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그 곳은...
"삼천포로 빠지다"란 말이 반어적 표현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사천시의 모습.
완벽한 준비없는 첫 야영의 실패로 급한대로 침낭구입을 하기로 한다.
다행이 대형마트가 있어서 2만원 짜리 침낭을 구입한다.
앞으로는 잘 잘수 있을것 같아서 든든하다.


진주시내로 들어가기전..
거리판단 미스로 마산까지 가려고 했던 계획은 힘들거 같다.
그래도 내일 부산에 도착해야 하기 때문에 마산까지는 못가더라도 최대한 더 이동해야했지만,
예기치 않은 펑크와 날이 어두워 지는 바람에 조그만 마을에 들어가 저녁을 먹고 야영을 하기고 한다.

좋은 야영지 물색중, 치안센터 발견!
저녁이 되면 치안센터는 문을 닫기 때문에 담당구역 경찰아저씨와 통화로 허락을 맡고,
치안센터 마당에서 야영을 한다.
도로변이라 차들의 소음이 있기는 했지만, 바람이 들지 않는 폐쇄적 공간이어서 우수한 야영지였다.
첫 야영보단 편안해진 잠자리에 바로 잠이든다...


2009.09.12 여수~남해~진주
거리 - 91.99km
최고속도 - 51km



연관 소프트
-BLACKCAT Compact 3.0(블랙켓 콤팩트 3.0) [2008]
-BILLION SHORT GRIP Ex(빌리온 숏그립 Ex) [2009]
-작은 고추가 맵다 [에어노바 ZT-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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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Favicon of http://carof.tistory.com BlogIcon carofworld at 2010.03.25 11:16 신고  r x
하멜등대가 있네요..제주도에 왔던 걸로 알았는데...
Replied by Favicon of http://withvelo.tistory.com BlogIcon 묵쓰 at 2010.03.26 04:10 신고 x
여수에 있더군요~
여행 갔을땐 몰랐는데,
하멜이란 사람을 기념해서 만든 등대라고 하네요~ㅎ
Commented by 친손 at 2010.03.25 11:52 신고  r x
캬..남해에는 좋은 추억도 안좋은 추억도 많았지~
우선 뭐 남해 바다가 너무 깨끗하고 이뻐서 꼭 여자친구가 생기면........흐그흑흐그흐ㅡㅎㄱ
그건 둘째치고 할머니들 너무 좋았었어~ 너무 좋아해주셨고~ㅎㅎㅎ
할머니들만 아니었다면 밥먹을때 커피 쏟은 인간들때문에
남해 자체가 싫어질뻔 했단 말이지~ 인간들이 진짜 아오...
사진으로 다시 보니까 남해는 진짜 다시 가고싶다~
근데 올해는 못 갈듯....가도 혼자...흐그흐그ㅡ흐그흐흑
Replied by Favicon of http://withvelo.tistory.com BlogIcon 묵쓰 at 2010.03.26 04:12 신고 x
나도 아직까지 그 어른들은 이해가 안된다.
남해는 정말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곳이었고,
경찰서 마당에서 한 야영도 기억에 남는다..ㅋㅋ
Commented by Favicon of http://wnrlgns.tistory.com BlogIcon 주땅 at 2010.03.25 12:30 신고  r x
남도풍경 정말 보기좋네요ㅋㅋㅋ
잘보고갑니다~
Replied by Favicon of http://withvelo.tistory.com BlogIcon 묵쓰 at 2010.03.26 04:13 신고 x
남해쪽은 처음 가봤는데,
천의 환경을 지닌곳이더군요~
다음에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주땅님께도 추천해드립니다~^^
Commented by Favicon of http://peopleit.net BlogIcon 민시오 at 2010.03.25 16:01 신고  r x
자전거로 전국일주를 하시다니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남해 곳곳의 이쁜 풍경을 담아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Replied by Favicon of http://withvelo.tistory.com BlogIcon 묵쓰 at 2010.03.26 04:15 신고 x
감사합니다 민시오님~~
남해는 카메라 셔터만 눌러도 멋진풍경의 사진이 나오네요~ㅎㅎ
자주 놀러오세요~~^^
Commented by Favicon of http://altercation.tistory.com BlogIcon 銀_Ryan at 2010.03.25 17:33 신고  r x
자전거로 전국일주! 저도 해보고 싶은 것 중에 하나인데 부럽습니다 ^^;
빼꼼히 고개 내밀고 있는 소 사진은 귀엽고, 선글라스 셀카 사진은 멋지십니다 ㅎㅎ
Replied by Favicon of http://withvelo.tistory.com BlogIcon 묵쓰 at 2010.03.26 04:31 신고 x
저희도 생각만 하다가...그만 저질러 버린거죠..ㅎ
기회가 된다면 일본을 자전거로 여행해보고 싶네요~
가게되면 銀_Ryan님이 일본여행의 tip 알려주세요~^^;
자전거 전국일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Commented by Favicon of http://lawcomp.tistory.com BlogIcon 눠한왕궤 at 2010.03.25 22:31 신고  r x
하하 재미있을 것 같고, 부럽기도 하네요. ㅎㅎ
무엇보다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Replied by Favicon of http://withvelo.tistory.com BlogIcon 묵쓰 at 2010.03.26 04:33 신고 x
재밌기도, 힘들기도, 화나기도 했지만...
기억에 많이 남는 여행입니다~
사람들과의 추억은 많이 못남겼지만,
음식과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풍경은 잊지못할거 같네요^^
Commented by Favicon of http://exceltong.tistory.com BlogIcon 엑셀통 at 2010.03.26 00:47 신고  r x
에궁..밥먹다가..상식을 벗어난 일을 겪으셨네요..
삼천포..저두 경험을..쭉..가다보니..사천으로 가더라구요
Replied by Favicon of http://withvelo.tistory.com BlogIcon 묵쓰 at 2010.03.26 04:36 신고 x
왠만한건 참고 잘 넘어가는 성격이지만...
그 분들은 이해가 안가고, 어이가 없었네요.
하지만 식당을 나와 정자에서 쉴때 어르신들의 정에 바로 풀렸어요..ㅎ
삼천포 가보셨군요~
다리를 건너면서 보이는 아기자기한 섬들...참 멋졌습니다~^^
Commented by Favicon of http://inkcoffee.tistory.com BlogIcon 잉커 at 2010.03.26 08:10 신고  r x
사진이 예술입니다..
저도 자전거 좋아하는데 날이 추워서 엄두가 안나요~
Replied by Favicon of http://withvelo.tistory.com BlogIcon 묵쓰 at 2010.03.26 16:15 신고 x
감사합니다~^^
자전거 좋아하시는 군요~
날씨가 이상해져서 저도 요즘엔 통 못탔네요~
날이 따뜻해지기만을 학수고대하자구요~
Commented by 햄톨대장군 at 2010.03.26 08:48 신고  r x
어머~자전거 뺑소니 ㅡ,.ㅡ;;;

그래도 안다치신거죠??

젊었을때 한번 해봐야하는데..후훗
야영을 할 생각만해도 후덜덜 하네요 ㅋ
Replied by Favicon of http://withvelo.tistory.com BlogIcon 묵쓰 at 2010.03.26 16:18 신고 x
차가 치고가는 그런 뺑소니는 아니구요..;;
아줌마가 커피를 쏟고 냅다 도망가셨거든요..
야영은 한번이 어렵지,
막상 해보시면 자주하시게 될지도 모릅니다~^^
Commented by Favicon of http://s810915.tistory.com BlogIcon 베가스 그녀 at 2010.03.26 08:55 신고  r x
정겨운 풍경들 사진 정말 잘 봤어요.
작품같다는 사진은 정말 멋진걸요. ^^

저는 아직도 자전거를 못타는데 부럽네요. ^^
Replied by Favicon of http://withvelo.tistory.com BlogIcon 묵쓰 at 2010.03.26 16:23 신고 x
칭찬 감사합니다~~~~
자전거는 어릴때 배워서,
아직까지 잘 타고 다니네요..ㅎ
자전거 나름의 다양한 매력이 있으니,
자전거 타기 한번 도전해보세요~^^
Commented by Favicon of http://0168265.tistory.com BlogIcon 미자라지 at 2010.03.27 00:15 신고  r x
여수항이네요...ㅋ
작년 여름에 다녀왔었는데...
혹시 참장어 샤브샤브 드시고 오셨나요?
그거 정말 별미였는데...^^
Replied by Favicon of http://withvelo.tistory.com BlogIcon 묵쓰 at 2010.03.27 11:06 신고 x
앗~!참장어 샤브샤브는 무엇인가요?
여수 토박이분께 여수음식에 대해 여쭤봤는데,
서대회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서대회만 먹었는데...
미자라지님이 말씀하신것이 이름만 들어도 건강해지고 더맛있을거 같네요 ;;
다음에 다시가게되면 꼭 먹어봐야겠습니다~~^^
Commented by Favicon of http://fotolife.tistory.com BlogIcon ageratum at 2010.03.27 00:39 신고  r x
화장실이 정말 독특하네요..ㅋㅋ
뚜껑을 열면 바다가 보이겠죠?ㅋㅋ
Replied by Favicon of http://withvelo.tistory.com BlogIcon 묵쓰 at 2010.03.27 11:08 신고 x
정말 독특하게 생겼지요?ㅎ
뚜껑은 열어보진 않았지만,
왠지 그럴거 같네요~^^
Commented by Favicon of http://jjstyle.tistory.com BlogIcon JJstyle™ at 2010.03.28 20:42 신고  r x
대단하시군요... 자전거로 전국일주에 야영에... 워~~~ 꿈도 못꿀...
Replied by Favicon of http://withvelo.tistory.com BlogIcon 묵쓰 at 2010.03.28 23:40 신고 x
저도 야영까진 꿈꾸지 않았는데,
잔고가 비어가니까 다 하게 되더라구요~ㅎ
막상 닥치면 다 하게 됩니다~^^
Commented by Favicon of https://2proo.net BlogIcon 2proo at 2010.03.29 06:02 신고  r x
아..... 진짜 부럽습니다......
상상만해도 짜릿짜릿 하네요;;
인생 살면서 이런거 한번 꼭 해보고픈데.. ㅠㅠ
Replied by Favicon of http://withvelo.tistory.com BlogIcon 묵쓰 at 2010.03.29 23:36 신고 x
ㅎㅎ
2proo님 부러우면 지는거래요~~
그 짜릿한 상상, 꼭 현실로 이루시길 바랄게요~~!^^
Commented by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at 2010.03.29 10:45 신고  r x
사진 한장한장을 보는데..저도 함께 여행중이란 생각이...ㅋ
그보다.. 아이들 까지 있는데 그런 행동을 하는 어른이란... 양심에 앞서서.. 똑같은 아이로 만든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 같군요.
Replied by Favicon of http://withvelo.tistory.com BlogIcon 묵쓰 at 2010.03.29 23:41 신고 x
여행하는 느낌이셨다니 과찬이십니다~
왠만한건 넘어가는 성격이지만,
그 어른들의 행동은 정말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Commented by 달콤한 시에양 at 2010.03.30 10:58 신고  r x
멋진 자전거 여행 잘 보고 갑니다^^
멋있어요~!
Replied by Favicon of http://withvelo.tistory.com BlogIcon 묵쓰 at 2010.03.30 19:15 신고 x
감사해요~~
여행기 완결될때까지 계속 응원부탁드릴게요~~^^
Commented by 야비고 at 2010.04.29 19:03 신고  r x
저 소가 있는 외양간 사진 맘에 들어..너무 이뻐..
배도 타고..정말 신나는 여행이였을듯..잠자리는..개떡같아도..ㅋㅋ
Replied by Favicon of http://withvelo.tistory.com BlogIcon 묵쓰 at 2010.05.04 00:29 신고 x
횡성한우를 먹기로 결심한 이후부터,
왜 그렇게 소만보면 입맛을 다셨던지...ㅋ
배도 타고 새로운 경험이었지만,
누나 말대로 잠자리는 정말 개떡같았어요~!ㅋ
Commented by 야비고 at 2010.05.06 00:15 신고  r x
역시 사람은 목적이 있어야해..특히 먹는 목적..ㅋㅋ
Replied by Favicon of http://withvelo.tistory.com BlogIcon 묵쓰 at 2010.05.08 05:34 신고 x
먹는게 남는거 같아요~
그거 하나 바라보고 달렸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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